페루의 여행 코스로 마추 픽추는 유명합니다.
페루관광청은 페루 북서부의 라 르베르타르 지약에 위치한 찬찬 고고 유적지대에서 새로운 역사 유물이 추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찬찬은 잉카문명 이전에 페루 일대를 섭렵헸던 '치무'왕국의 수도이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발견 전까지 일대 가장 큰도시였다 이벙 발굴 작업에서는 남녀를 형상화한 네점의 나무 조각품이 확인되었다 유적지 내 무덤에서 발굴된 유물들에서는 조각품의 주인이 역사상 중요한 인물이었음을 나타내는 문양이 확인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찬찬 고고 유적지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외었으며, 흙을 활용해 만든 웅장한 건축유적 '어도비'를 관람하고자 여행객들의 발길이 줄 잇는 신비로운 장소로 손꼽힌다
마추 픽추는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도시이며, 1911년 미국의 탐험가이자 역사학자인 하이럼 빙엄이 우르밤바 계곡에서 발견하였다. 마추 픽추는 원주민말로 '나이든 봉우리'를 뜻하는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 도시'라는 수식어가 딸린다
살리네라스는 해발 3,000m 지점에 만들어진 천연 미네랄로 이루어진 소금염전 유적입니다. 규모가 매우 넓으며 암염이 녹아든 물을 가두어 재래식으로 논을 만들어 자연증발시켜 만든 소금 밭입니다. 사유지라 지금은 지속적으로 소금을 생산하지는 않으나 땅에 손가락을 대어 입에 대어보면 짠맛이 납니다.
모라이는 잉카문명의 논유적으로 페루 쿠스코에서 저북쪽에서 40킬로가량 떨어진 곳, 해발 3,400m의 석회암 고지대에 위치한 이 유적은 4개의 동그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라스는 일명 계단식 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농지가 모자라는 산악 지형에서 테라스 형식으로 개간을 하여 경작지를 만든 것을 말합니다. 입장권은 모라이만 들어가는 부분 입장권과 소금염전 '살리네라스'를 묶어놓은 통합 입장권이 있으니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입장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페루여행지는 이번 12월 해외 여행지로 추천 될만큼 한번은,다녀와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올려고 계획하신다면, 페루 마추 픽추, 살리네라스, 모라이 여행지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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