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유심 외 여행 준비물 총집합 (세나도 광장)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여행 시 가져가면 좋은 준비물을 공유해볼까해요~
 

 
첫번째로 꼭 챙겨야할 여행 준비물은
멀티 플러그, 즉 돼지코 입니다!
마카오는 220V를 사용하지만 콘센트 모양이
우리나라와 달리 별도로 돼지코를
준비해가셔야해요~
 

 

 
돼지코는 몇몇 숙소에 따라 대여가 가능하니
만약 따로 챙기지 못하셨다면 숙소 프론트데스크에서
대여를 하면되요.
만약 숙소 대여가 어려울 경우엔
여행지에서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 비싸지 않아 부담이 안되실 것 같아요
 

 

 

 

 

 

 
두번째로 여행 준비물로는 가이드북입니다!
가이드북은 하나 서점에서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좋지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마카오 정부 관광처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거나 혹은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간편하게 정부 관광처로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이드맵은 택배 수령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령 받는데까지는 시간이 좀 소요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여행 전 미리 신청하시거나 혹은
마카오 계획이 있으시다면
먼저 받아보시는 것도 일정 짜기에 좋을 것 같아요~
 

 

 

 

 

 

  
 
여행 준비물로 꼭 필요한 것은 환전이 아닐까해요~
마카오 달러는 MOP 파타카라고 불리는데요
MOP1 은 한화로 하면 약 150원 정도 입니다!
물가는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 부담은 덜하지만
대신 대만 보다는 물가가 조금 있는 편이였어요
 

 

  
 
마카오에서는 홍콩달러와 함께
사용은 가능하나 홍콩에서는 마카오달러 사용이
안되기때문에 홍콩 마카오 여행하시는 분들은
파타카는 마카오에서 다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혹은 저처럼 마카오에서만 머무르실 분들은
한국에서 홍콩 달러 환전 한 후
마카오 달러로 환전을 하시거나
혹은 홍콩달러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신용카드 사용은 매장마다 다르나
조금 힘들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편의점의 경우 일정 금액이 넘지 않으면
사용이 어려우니 넉넉히 환전해가시길 바라요
대신 이것 매장, 가게마다 다르다고 하니
맘편히 현찰을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
대신 물론 돈은 세분화해서 다니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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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의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마카오 유심이지 않을까해요!
해외 여행에서는 구글맵이 항상 필수이기때문에
넉넉한 핸드폰 배터리 뿐 아니라 데이터도 필수인데요!
 

 

  

 

유심의 경우 현지 공항에서 구매도 가능하고
혹은 온라인으로 미리 유심을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현지 공항에서 구매할 경우 현지 데스크와 자판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소통이 어렵다보니
데이터 설명해주시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카오 여행 때
온라인을 통해  유심을 구매해갔어요~
수령은 현지 공항 수령으로 했는데
아무래도 괜히 여행 당일 허겁지겁 나와
챙기는 것을 깜빡하기 보다
공항에서 바로 수령받는게 맘이 편하더라구요ㅎㅎ
 

 

 
구매한 유심칩으로 구글맵 또는
수령받은 가이드맵을 이용해 마카오를
여행하시면 되는데
가이드맵은 보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구글맵을 무조건 강력 추천드려요
 
구글맵으로 마카오 주변을 둘러보실 곳은
마카오를 대표하는 세나도 광장이 아닐까 합니다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지냈던 곳이라
마카오를 여행하다보면 곳곳에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그 것중 가장 대표적인 곳은 세나도 광장이에요~

 

 

 
  
세나도 광장은 유럽처럼 자갈길로 길이
이어져있어요 J 주변 건물 색깔들과
또 건축 양식들도 유럽스러운 느낌^^
 

 

 

 

 
세나도 광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묵거리들도 나와 그곳에서 어묵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많은 분들이 마카오 하면 육포만
떠올리실 것 같은데, 어묵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나도 광장 한 쪽에는 포르투갈의 흔적이
남겨져있는데 성 바울 성당도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성당은 17세기 예수의 사도인 성 바울에게
바쳐진 성당이라고해요
 
안타깝게도 1835년 화재로 인해
모두 파괴되고 현재는 계단과
한 쪽 석조 외벽만 남아있었습니다
 

 

 

 
성바울 성당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도 꽤나 멋지니
성당 앞에 놓여진 계단이 아닌 옆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이용해
측면도 보고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여행 준비물로 마카오 유심을 이용해 꼭 준비하고
세나도 광장도 소소하게 공유드렸는데요!
포켓 와이파이도 많이 고심할 것 같아요~
하지만 포켓 와이파이는 무게가 꽤나 나가기때문에
가볍게 유심을 이용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