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교토 리무진버스로 편히 가는법

안녕하세요~ 교토여행 하시는분들 많은데,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으로 바로 가실때
싸고 편하게 가는법 알려드릴게요 ㅎㅎ

 

 

 

도쿄나, 오사카와는 다른 매력의 교토는
옛날 일본 특유의 느낌이 되게 강한데요.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가실땐 대부분 기차를
이용하실거에요. JR선을 타고 가는 방법이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데요.

 

 

 

 

간사이공항에서 교토로 갈때 JR 하루카선을 타면
한시간 반정도 소요 되시고 4만원 조금 안하는
가격에 갈수 있는데요.

 

 

 

리무진버스를 타면 이보다 더 편하고 저렴하게
교토역으로 갈수 있어요!

 

 

 

 

 

전 한국에서 미리 구입했는데 케이케이데이 라는
곳에서 예약을 했어요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가는
리무진 버스가 25000원 정도로 훨씬 저렴하구요.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구요~
보통 하치조구치가 교토 메인역인데 목적지가 좀더 위쪽이시면
더 가서 내리면 교통비를 조금더 절약하고 편하게 이동 가능하겠죠?

 

 

 

 

전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에 도착하고 코인락커에 짐을 보관하고
교토에서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제일먼저 간곳은 금각사였어요! 반짝반짝 멋있죠?? ㅎㅎ

 

 

 

 

그다음엔 은각사를 갔는데 은각사가 좀더 넓으면서
제기준으론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더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 간곳이 청수사였는데, 세줄기의 물 나오는
저곳이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사랑, 지혜, 장수를 뜻한다고
하던데 전 세곳에서 다 받아마셨습니다 ㅋㅋㅋ

 

 

 

숙소는 아라시야마에 있는 료칸으로 잡았는데
요건 다음날 아침에 나온 조식이에요.
일식 전통으로 깔금하고 상당히 맛있었답니다 ㅎ

 

 

 

 

간사이공항에서 교토로 가셨다고 교토 시내만 보지 마시고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교토 근교의 아라시야마도 꼭
다녀오세요~ 평화롭고 조용해서 충분한 힐링을 하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