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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 호주 워너브더스 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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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퀸즐랜드의 브리즈번!

오늘은 브리즈번 근교에 위치한 골드코스트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골드코스트는 해변가도 위치하고 있으면서

각종 테마파크도 위치하고 있어

365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다고해요!

또 골드코스트란 동네가 크기때문에

렌트에서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드코스트에는 서퍼파라다이스라는 해변가도

유명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드림월드과 무비월드가

필수코스로 알려진만큼 골드 코스트에 다녀오신다면

꼭 추가하셔야할 일정이예요!

저 역시 2곳 모두 다녀왔었는데 우선 첫번째로

드림월드입니다!

사실 호주 물가가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이런 테마파크라던지 유명관광지는 꼭

티켓을 현지에서 끊기보다는 미리 끊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구매한 티켓의 바우처를 출력한 다음

현장가서 실물티켓으로 교환받아 입장하였어요!

한동안 미세먼지때문에 고달펐는데

오랜만에 청량한 하늘보는데 이래서 호주가

살기 좋다고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골드코스트 드림월드는 호주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로

40여가지가 넘는 어트랙션과 동물원, 워터파크까지

갖추고있어 브리즈번 여행이라면 필수코스라고해요 :)

한 테마파크 안에 모든 시설이 갖추어있으니

가족여행하기도 좋고 커플, 친구끼리 여행와서

한 곳에서 한꺼번에 다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워터파크가 있으니 수영복 챙겨가시는 것도 좋답니다!

 

 

 

 

저는 깜빡하고 수영복은 챙기지 못해서

워터파크를 제외한 드림월드의 어트랙션과 동물원은

들리고 왔는데요! 아침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규모가 엄청나다보니 돌아다니느게 조금 벅차기도하지만

어트랙션의 경우 대기인원이 있어

조금 여유롭게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트랙션은 파도타기라던지 자유로스윙같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어트랙션이 많았고

청룡열차같은 스피드 있는 어트랙션은

호주가 더 재미있었어요!

한국보다 더 길게 운영하는 느낌이기도 했고

높이가 진짜 대단했습니다 ㅎㅎ

 

 

 

 

수영복을 입지 않아

들어가보지 못한 워터파크!

어린이 풀장부터 시작해서 성인용 풀장도 있었는데

진짜 딱 수영복만 챙겨갔음 어트랙션타고 놀다

더위 피할 겸사겸사 워터파크도 즐겼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내심 아쉬운채로 돌아왔어요ㅠ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다음은 동물원으로 이동!

동물원이라고 하기보다는 소소한 규모였는데

호주를 대표하는 캥거루는 물론이거니와

타이거쇼가 따로 진행되었는데

이 쇼는 시간대별로 진행이되어

타이거 쇼를 관람하시고자 하신다면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가셔야해요!

저는 운좋게 얻어걸려 쇼 중간부터 구경하고 왔습니다ㅎㅎ

 

 

 

 

동물원의 킬링파트였던 코알라쓰!

코알라는 원채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이라

눈뜨고 있는걸 보기 힘들다던데

제가 가니까 밥시간이였는지 다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있더라구요ㅠㅠ

코알라존 한 쪽에는 코알라를 안고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사진스팟이 놓여져있었고, kkday에서 옵션으로

같이 구매했던 코알라 사진촬영을 했어요!

사육사의 주의사항을 들은다음 품에 안겨주시는데

코알라 생각보다 무거워요....ㅋㅋㅋㅋ

발톱도 꽤나 길어서 무섭기도했지만 그 푹신 궁댕이의

감촉은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

 

 

 

 

낮부터 골드코스트 드림월드를 구경한 다음

다음 옵션인 서퍼파라다이스의 스카이포인트로 이동했어요.

마침 숙소가 서퍼파라다이스라 골드코스트의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몰 질 때 갈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드림월드 구경할게 많아 시간이 좀 지체되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방문하여

밝은 야경과 어둑한 야경 둘다를 보고 올 수 있었어요.

사실 이렇게 3코스만 해도 호주달러로 100불이 넘는데

할인받고 또 할인받아 50달러로

3개 다 클리어할 수 있어, 가성비 좋게 드림월드를 다녀왔습니다!

 

 

 

 

다음은 다음날 다녀온 호주 워너브더스의 무비월드로 향했습니다.

이 곳 역시 골드코스트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골드코스트에서 1박하시고서 첫날 둘째날로

골드코스트 드림월드와 무비월드 두 곳을 구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일 브리즈번 시티로 숙소를 잡았다면

둘 중 한 곳만 가시는 게. 체력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으실 것 같네요.

브리즈번 시팉 <-> 골드코스트 약 1시간-1시간30분 소요

호주 워너브더스 무비월드 역시 미리 티켓팅!

추가할인을 받아티켓을 구매했어요.

현지에서는 약 90-100불 가량하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관광지의 티켓은 미리 준비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비월드는 마치 유니버셜스튜디오의 할리우드 거리처럼 꾸며놓았어요.

 주변 건물들 역시 할리우드 느낌ㅎㅎ

 

 

 

워너브더스의 영화들을 테마로 꾸며놓은 곳이라

어트랙션들의 이름 역시 슈퍼맨 이스케이프 라던지

베트맨, 조커 등 영화의 이름을 따놓았더라구요ㅎㅎ

어트랙션들의 색깔 역시 각 영화의 시그니쳐 색상들로!

 

 

 

 

영화의 테마파크답게 무비월드를 둘러보면

이런 포스터(?) 벽화(?) 등과 모형들을 볼 수 있는데

인증샷 스팟으로 많이 찍고 가시더라구요!

저 역시 여행온거 티내기 ㅎㅎ

 

 

 

무비월드에서 제일 재미있었던건 어트랙션도

재미있었지만 드림월드보다는 조금 덜했고,

대신 무비 월드는 퍼레이드 아닌 퍼레이드가 재미있었어요!

할리우드 거리에서 갑자기 웅장한 음악이 깔리면서

베트맨이 베트맨 차량을 타면서 나오고 그 옆에 조커도 나오는데

영화의 한장면처럼 싸우는 모션을 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이라 그런지 더욱 그럴싸 했었던 퍼레이드ㅎㅎ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사진촬영할 수 있게

직원분들이 기다려주셔서 같이 사진 찍을 수 잇는 기회도 있답니다!

호즈의 가장 큰 테마파크인 골드코스트 드림월드와

볼거리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무비월드!

사실 두 곳모두 재미난 곳이기때문에 딱 1곳만


고집하기보다는 그냥 시간내서 2곳 다 다녀오심 좋을 것 같아요ㅎㅎ

물론! 티켓은 저렴하게 구매하셔야 2곳 방문하시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이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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