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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라카이 자유여행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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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건 다녀보면 다녀볼 수록 항상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20대 초반에 일본을 가기 위해서 열심히 몇 달 간 알바를 해서
여행경비를 모아서 다녀왔던 그때와
일년에 몇 번씩 해외를 다니는 지금도 변함없이
여행이라는 건 항상 설레고 신나지만
어떤 여행지를 떠나냐 어떤 컨셉으로 떠나냐
또 계절 등에 따라서 매력은 천차만별인 듯 하다.

또한 바다가 있는 나라라면 그 분위기와 매력은
날씨마다 혹은 계절마다 정말 다른 느낌을 뽐내게 되는데
더욱이 내가 가장 애정하며 좋아하는 보라카이라는 곳은
훨씬 많은 분위기를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더불어 보라카이는 2019년도에 들어서 청정 휴양지가 되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년보다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라고 하는데
보라카이라는 곳은 사실 다른 여행지들에 비해
미리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많다.

이곳은 국제선 항공이 보라카이 섬이 아닌 칼리보 라는 도시에 있는
칼리보 공항으로 도착을 하기 때문에
미리 정보를 습득하지 않고 여행을 떠나신 분들이시라면
상당한 시간을 그냥 날리게 되고 또, 그 시간을 준비하지 못해서
많이 당황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의 거리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항공의 상당수가 저녁이나 야밤 혹은 새벽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더불어 칼리보 공항은 다른 곳보다도 상당히
느린 일처리 덕분에 공항을 빠져 나오는 데에만 해도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는 충분히 잡아먹게 된다.

요즘은 10만원대로도 항공권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더욱이 많은 분들이 떠나게 되시기 때문에
보다 이런 주의사항을 잘 캐치하셔서 떠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은 몰라도 보라카이 만큼은
미리 공부도 해놓고 잘 예약을 해두어야 하는데,
나라는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 투어 업체를 잘 선택한 결과
한 업체를 통해 보라카이의 전부를 보고 느끼고 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 보라카이 자유여행으로는 투어플래너라는 업체를 선정하였고,
투어플래너와의 인연은 칼리보 공항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
공항에서 입구수속이 끝나고 나오면
미팅보드를 통해 투어플래너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단독차량으로 까띠끌란이라는 선착장에 도착 후
방카라는 배를 탄 후
선착장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예약한 호텔로 향하게 된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부터 총 7시간 이상이 걸린 후에야
호텔까지 도착하기 때문에 꽤나 기나긴 여정이다.

하지만 보라카이 자체는 픽업 서비스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공항 픽업 신청만 잘 준비해 놓는다면
섬까지 쉽게 갈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첫날에는 우선 저녁비행기로 이동을 해서 오게 된 지라
일단 숙소 체크인 후에 바로 잠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보라카이 자유여행의 일정이 시작이 되는데,
패키지로 방문을 하신 분들이시나
자유여행으로 방문하신 분들이시나 보라카이를 방문한
목표를 다들 같다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매일같이 즐기는 색다른 해양 액티비티와
고급스러운 마사지를 생각하시고 오실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유여행으로 오신 분들께서는
한국에서 미리 업체를 통해서 투어 예약을 하고 오시는 경우가 태반인데

물론 휴양지로써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각종 해양 액티비티가 유명한 만큼
저 역시도 오랜만에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사전에 어떤 투어를 선택해야 할지, 또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꼼꼼히 검색해보고 비교해보고 결정한 곳이 투어플래너이다.

하단에 투어플래너 카페를 띄워드릴 테지만
카페에 들어가보시면 이용하셨던 분들께서 작성해주신
꼼꼼하고 상세한 후기들도 미리 볼 수가 있고
또 다양한 패키지나 테마등도
쉽게 확인해보고 결정할 수 있다라는 점이 참 매력적이였던 거 같았다.

코스도 다양하고 액티비티의 종류들도 많았으며
또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봐야 할 부분인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실제 내가 이용을 해본 결과,
현지 가이드 분께서도 불편하지 않게 친절한 안내를 도와주셨고
투어 동안에도 안전과 재미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써주셨던 거 같다.

또한 투어 일정 내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고
한국에 돌아와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게 정리해주셔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사진을 보면서
하나하나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기에 좋았다

 

 

 



내가 투어플래너로 이용을 하게 된 코스는 하루호핑 플랜이다.

간단히 하루호핑 플랜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자면

디몰에서 11시반까지 미팅을 하게 되는데,
준비물로는 수건, 수영복 그리고 썬크림 정도다.

이때에 수중촬영과 일정간의 촬영이 포함 되어 있으며.
그룹으로 호핑투어를 즐기는 첫번째 투어가 시작된다.

다음으로는 물놀이가 끝난 후 고급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코스다.
이때 라바스톤이나 태반 마사지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아동의 경우엔 성장마사지 1시간을 받는다.
마사지 받기 전 샤워도 하고, 마사지 받는 동안 입고 있던 옷은 빨래서비스도 해준다.

더불어 아유르베다나 루나 스파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하니
참고하면 참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마사지가 끝나면,
해산물 특석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으로
랍스터나 대하 등의 다양한 해산물이 차려진다.

이렇게 하루호핑 플랜은
호핑투어, 마사지, 해산물 식사로 보라카이에서 해봐야 할
세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알찬 코스로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고
하루를 꽉꽉 채워 일정을 소화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그렇기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여행에서도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투어플래너에서에서 하루호핑 플랜은
현재 이벤트중에 있는데
SNS나 블로그, 카페에 후기를 작성하면 인당 10달러
페이백을 해주는 이벤트와
추가 마사지를 신청할 시에
마사지요금도 인당 5천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있다라고 하니
지금 가격보다도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꽤나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할 코스인것 같다.

더불어 하루호핑 플랜외에도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묶어서 진행할 수 잇는
해양팩이나 마사지를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마사지팩,
개별투어, 개별 액티비티들도 다양하게 예약이 가능하다라고 하니
원하시는 여행 코스에 맞춰서 신청을 하시면 된다.

거기다가 2일 투어, 3일 투어 등
날짜별로 코스도 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고민 중이신 분들이시라면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우선 호텔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예약시간이 11시 반이기에 조금의 여유가 있어
화이트비치를 산책하다가 디몰에서 만나게 되었다.

여기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호텔에서 식사가 잘 나오기 때문에
물놀이 하기 전에 배를 빵빵하게 채우고 갔는데

투어플래너에서 제공해주는 해산물 특석식은
양도 많고 정말 먹을 것도 많았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손꼽으라면
무조건 여기서 먹은 음식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점심을 너무 많이 챙겨먹고 가시면
특석식을 많이 못 먹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적당한 정도로만 드시고
하루호핑 플랜을 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족단위나 단체로 오신 분들께서는
단독투어로 이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음.
인원수가 많다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단
프라이빗한 단독 상품을 이용하는 게 편하고 좋을 것 같았음.

더불어 단독투어의 장점으로는 원하는 대로 일정조율이 가능하고,
현지 가이드분의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부모님과 함께시라면 훨씬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생각 외로 나라는 사람은 여행을 가면
필요한 사진을 제외하곤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편이다.

예를 들어 꼭 소개하고 싶은 여행지나 맛집
혹은 길이 어려운 곳은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걸 제외하고는
셀카를 찍는다거나 컨셉 사진을 찍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유일하게 내가 내 사진을 찍기를 좋아하는 곳은
바로 바다다.

더욱이 쉽게 접하기 힘든 호핑투어는
솔직히 사진으로 몇 장 남기고 싶을 만큼
기억에도 남고 너무 재밌었던 시간인지라
현지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 참 맘에 들었다.

바다라는 건 이상하게 나이가 먹어도
볼때마다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 마냥
나를 설레게하고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아주 신비한 존재인것 같다.

그래서 나는 어릴때부터 바다를 참 좋아하고
물도 참 좋아한다.

그도그럴것이 그래서 어린 시절에
학교에서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어보면
해녀라고 적어냈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있다 ..

물론 해녀라는 직업이 아직도 참 멋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선 초등학생인 딸이
꿈이 해녀라는게 도통 이해가 가지 않으셨던 모양이다 ㅋㅋ

 

 

 


스노쿨링은 미리 물이 얕은 곳에서 연습을 한 후에
깊은 곳에 들어가서 즐기기 때문에
안전적으로도 가이드님의 설명만 잘 따른다면
무리없이 어린아이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인것 같다.

해외를 떠나게 되서 몇 번 투어 업체를 통해서
사진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오래되고 유명한 업체라고 해도
사진은 다 잘 찍는 건 아닌것 같다..ㅎㅎ;

그치만 투어플래너에서는 현지 가이드분께서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나중에 한국에서 사진을 보면
웃긴 사진들도 많지만 예쁘게 나온 사진도 많았다라는 사실!

 

 



좀더 추가설명을 부여하자면
스노쿨링 전에 도구 착용 방법부터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스노쿨링을 제대로 즐기는 꿀팁들까지
제대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첫 스노쿨링 도전이라고 할지라도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두려움없이 물속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실 수가 있다.

솔직히 오기까지 멀고먼 길을 지나서 오게 되는 경우라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는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한 상태였는데

확실히 마음은 아직 소녀소녀한건지
물을 보니 기분이 금세 풀어져서
아 이래서 보라카이를 내가 다시 온거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음~

현지 가이드님께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잘 인도해주셔서 내가 머메이드가 된것 마냥
물고기들하고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

여기에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이렇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오시는데
아무래도 물놀이를 할때엔 안전수칙을 잘 따라야 하는만큼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안전수칙도 잘 지키시면 진짜 인생여행이 되기엔 충분함~!!

 

 



이미 오는 길에 피로가 많이 쌓여있던 상태에서
물놀이까지 즐기면 사실 몸이 많이 고된건 사실인 거 같은데
아무래도 여행버프를 받았다라고 해도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ㅠㅠ

딱 마침 물놀이가 끝나면 몸도 찝찝하겠다
옷도 다 젖어서 말릴 틈도 없을 때
아주아주 제가 넘넘 좋아하는 마사지 시간이 온다~

솔직히 동남아에와서 1일 1마사지 안하고 가면
진짜 아쉬울 정도로 동남아하면 마사지가 유명한데,

물놀이 직후 마사지다 보니
마사지를 받기 전에 샤워도 할 수 있었고
입고 있었던 수영복이나 겉옷 등은 이 곳에서
마사지를 받는 동안에 직접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셔서
섬세하게 챙겨주시는 부분이 넘 맘에 들었음.

마사지샵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가 되어 있어 찍지 못했지만
가벼운 설명을 듣고 스톤마사지와 태반 마사지 이렇게
두 가지 중에서 맘에 드는걸 선택하면 되요.

기본 2시간 코스로 진행이 되는데
추가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사지샵 내부도 생각보다 어둡고 낡은 느낌이 아니라
고급스럽게 잘 꾸며져 있어서
받는 내내 편안하고 기분 좋게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스톤마사지로 받았는데
따끈따끈하고 시원해서 잠이 솔솔 오더라는..

 

 

 


물놀이도 즐기고 마사지도 받고..
이미 몸이 늘어질대로 늘어진 상태고
배는 이미 등딱지에 붙은 상태가 되지요 ㅎㅎ

해산물 특석식은
스테이션 3에 있는 아쿠아프레시라는 곳으로 이동해서 먹는데요.
보라카이가 다른 것보다도 해산물이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서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아마도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싶어요.

투어가 아니더라도 아쿠아프레시는 이용이 가능하지만
플랜 요금으로 가면 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가 있다보니
투어플래너에서 투어 예약을 하신 분들이시라면
자유일정 시간 중에 아쿠아프레시에서 식사를 생각 중 이였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이에요 ㅎㅎ

 

 

 



저는 평소에도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함께 간 친구 중에는 보라카이가 처음인 친구도 있고
고수를 못먹는 친구도 있어서 혹시나 음식이 입에 맞을까
조금 걱정이긴 했어요 ㅎㅎ

저도 20대초에 태국을 처음 갔을때
물갈이도 정말 심했고 첫날에 수끼를 잘못 먹은 탓에
배탈이 나서 일정내내 음식도 제대로 못 먹어서
한국 오자마자 응급실행이였던 기억이 있던지라
음식만큼은 조심스러운 편이였는데요.

보라카이에서의 일정을 통틀어서
아니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해산물을 통틀어서
완전 인생 맛집이였음요.

평소에도 나는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국내에서도 내노라하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인데
한국에서도 맛있는 해산물집들은 많지만
해산물 천국인 보라카이에서 먹는 음식들은
확실히 맛도 다르고 느낌도 달라서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양념도 진짜 맛있었고 살도 오동통하고
삶기도 딱 적당해서 진짜 입에 넣으면 쫄깃쫄깃하고
풍부한 맛이 감동이였음 ㅠㅠ

솔직히 이거 먹으러 다시 보라카이 오고 싶을 지경..

튀김부터 볶음밥과 야채볶음, 회, 오동통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
왕새우나 랍스터 등등 ㅠㅠ

거기다가 치즈가리비도 진짜 맛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왕 새우튀김이랑 랍스터가 제일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향신료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향이 부담 없어서 더 맛있게 먹은 거 같아요~

버릴게 하나도 없었던 진짜 최고의 식사였음!!ㅋㅋ

처음엔 향신료가 많이 쎄지는 않을까 엄청 걱정했었는데
식사 끝마치고 보니까 음식들마다 함께 나온 소스들까지
개가 혀로 핥은듯 아주 싹싹 비우고 왔다라는건 함정~

 

 


아무튼 이렇게 저희가 보라카이 자유여행으로 이용했던
투어플래너의 하루호핑 플랜인데요.

여행 일정 중에 하루를 사용하는 거라서 부담도 없었지만
금액적으로도 더 부담이 없었고,
남은 일정도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여행 전문 플래너님께서 맛집이나 특가 리조트 상품도
추천해주시거든요.

저희도 그래서 다른 일정들도 큰 계획없이
투어플래너 덕분에 아주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요즘 보면 보라카이 여행가시는 분들 중에서
반짝 특가같은 걸로 계획 짤 여유없이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렇다보면 정확하고 꼼꼼한 계획을 짜기에 힘드신 분들은
아마도 투어플래너의 도움을 받으면
더 보람한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 일정짜는게 어려웠다 싶으신 분들께서는
투어플래너를 이용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하게 일정 짜시고 다녀오시면
정말 기억에 남는 인생여행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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